(감신대 평생교육원 졸업 리마인드 촬영)
‘리마인드 웨딩’이라는 것이 붐이다. 결혼했을 때의 처음 마음을 다시금 되새기면서,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사진을 촬영하면서 가정을 다시 돈독히 하는 것이다. 감리교신학대 평생교육원에서는 ‘졸업 리마인드’ 촬영을 시행하였다. 최근 코로나로 인해 2년여간은 졸업 및 수료를 하면서도 졸업식에 거의 못 오는 수강생들이 대부분이며, 그렇지 않더라도 수료식 때 기회를 놓쳐 기념사진을 찍지 못해 아쉬워 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그 외에도 졸업은 하였으나, 그 때의 다짐, 결심, 헌신을 새롭게 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졸업 리마인드 촬영의 의미를 가진 것이다. 그리하여 21년 5월 30일, 감신대 평생교육원의 선교훈련과정을 2019년과 2020년에 졸업했던 10인은 감신대에 다시 모였다. 열심히 공부하고 과목..
평교원 연중 행사/감신대 동문 활동
2021. 7. 13. 14:27